[어플추천] 걸음만보기_캐시워크

⭐ 캐시워크를 깐 계기가 무엇인가요 ?

원래는 대학교 때 워낙
학교 - 집 만 반복하다보니 하루에 만보도 채우지 못해서 한번 깔아본 어플이었다...

못생긴 내 대기화면를 선사하는 캐시워크..

저녁12시에 초기화되고 다음날 도 열심히 걸으면 100보에 1선물상자(1원) 을 받을 수 있다!

솔직히 뭐 하루 최대 100원, 그것도 1만보를 걷지 않고 누르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100원이었고

애초에 돈이 목적이 아니라 1만보 채우는 게 목적이었으므로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었는데,

2018년도부터 약5년정도의 시간이 지나보니 12만원 정도를 쓴 걸 보고 괜히(?) 뿌듯했다...
(동생이 지독한 인간이라며, 캐시워크에서 날 싫어할거라고 놀려댔다.
ㅡ.ㅡ 햄버거 먹여놨더니! 배은망덕하기가 그지 없는 동생이다ㅋㅋ)

캐시머니가 모으기 힘이 들다 보니 의미있게 쓰고 싶어서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먹으려고 한다.

또 먹으려고 열심히 걷는데도 의욕도 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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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갈수록 광고화면도 커지고, 캐시워크 물가도 올라가고 그래서

나에게 어플 다이어트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지금까지 걸어왔던 기록들이, 정이 있어서 삭제할 수가 없는 어플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래도 이제...기록...백업했어...조심해 캐시워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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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기록

 

일별기록으로는 : 누적그래프,
주간별 기록은 : 막대 그래프,
월간별 기록도 : 막대 그래프 로 표현이 되어있다..

나같은 경우 2018년도, 대학졸업년도부터 현재까지의 걸음들이 모여있어서
내가 일했던 직종과 장소에 따른 걸음수를 파악할수 있는 기초데이터가 되었다...! 지만 그냥 추억이다..ㅎㅎㅎ

혹시 어플이나 핸드폰기종 변경으로 인해 사라질까봐 관련 걸음수들은 블로그에 올려두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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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logs]

👟[걸음log] 2018年 ( 대학생 ~ 사회인 사이의 시간)
👟[걸음log] 2019年 (사회인 1년차 뺑아리 시절의 걸음들.)
👟[걸음log] 2020年 (사회인 2년차의 걸음들.)
👟[걸음log] 2021年_(subtitle:햄버거파뤼)
👟[걸음log] 2022年 ~ 오늘까지(2022.12.24)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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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캐시워크란 ... ?

못난 내친구.. 애껴줄께..

⭐ 개발자의 시각으로 분석해보기 !

걸음들 = json 객체정보들을
js.차트로 이용해서 정보를 가공해서 표현하면 될 것 같다!